본문
인사말
안녕하십니까
|
제9대 이사장 김희웅 목사 |
한기장복지재단은 교단의 복지영역을 총괄하고 있는 복지법인으로, 지난 28년간 국내 전 지역에 이 땅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섬겨왔습니다. 특별히 코로나 정국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과 위험에 노출된 분들을 위한 복지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왔음에 자부심을 느낍니다. 더 나은 복지사회를 소망하며, 시대의 소명에 최선을 다하는 법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. 이런 분명한 지향점을 가지고 법인 산하시설의 모든 지체와 형제·자매가 연대의식을 갖고, 각 지역에서 더 큰 비전과 사명감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어두운 그늘을 밝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. 법인은 현장의 바람이 무엇인지 더 듣고 기도하면서 현장 중심의 복지를 이루어 갈 것이며, 교단 및 후원협력교회와 함께 여러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. 한기장복지재단의 모든 가족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원하겠습니다. |